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문단 편집) === 언론 불신 === 과거 유머 게시판 시절부터 해서 이전까지는 언론인 손석희와 JTBC 뉴스룸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고 JTBC를 향한 정권의 언론탄압이나 여타 기득권의 공격에 대해서 적극 방어하는 입장이었으나, 박근혜의 탄핵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이던 시절부터 보인 JTBC와 손석희의 언론 논조로 인하여 비판적이다못해 적대적으로 급변하였다. [[JTBC 뉴스룸 성우 교체 보도 논란]]에서 파생된 메갈리아의 해악을 지적하였다고 일베 취급을 받아버린 보도 사건 사고 이후로 적대감이 늘어나고 있었지만, 그래도 JTBC와 손석희 앵커의 긍정적인 모습을 더 높게 여겨왔다. 특히 정치유머가 탄생하게 된 배경인 태블릿PC 보도 폭로부터 촛불혁명 기간 동안 JTBC에 대한 신뢰도는 과오가 심하더라도 공로가 더 크다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다. 정치부 회의도 훌륭한 소스감으로 좋아하는 모습이 있었다. 이렇듯 이전까지는 JTBC에 대한 지지도가 굉장히 높은 게시판이었다. 그럼에도 과오는 짚는 스타일로, JTBC의 잘못된 논조와 팩트체크 오류 등에 대해 비판하는 평범한 수준이었으나 계속해서 개선된 모습을 보이지 않자 점차 수위가 높아져갔다.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승리한 이후부터 JTBC가 보인 이해할 수 없는 문재인에게 유독 가혹한 논조가 강해지면서 심화되었다. 결정타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커뮤니티 중에서 가장 온건하다는 카페 젠틀재인에 올라온 한 댓글을 고의적으로 모자이크 처리하여 욕설처럼 인지되도록 한 일. 일반적인 보도였으면 [[손석희]]가 체크하지 못했을수도 있다고 볼 수도 있었고, 이 이전까지 JTBC의 왜곡과 날조에 대해 방관 분위기였던 이유도 그래서였으나, 하필 그 모자이크 조작이 손석희가 직접 진행하는 앵커브리핑이었다. 그리고 문재인 지지자들은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면 인신공격을 일삼는다는 식으로 여론 왜곡까지 했으니, 이 이후로 JTBC에 대한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 그러던 중 취임 1달 후 즈음 JTBC에 대해 굉장히 옹호적인 유저와의 분쟁을 거치며 논조가 거칠어졌고 JTBC에 대해 매우 적대적인 분위기로 전환되었다.[* 이 유저는 결국 지나친 어그로가 문제가 되어 루리웹에서 영구정지 처분을 당했다. 이후 북유게에서는 이 유저의 닉을 어그로 단위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대한 분노를 보여주는 것으로 정치유머 게시판의 베스트 글 중에 JTBC를 방통위 민원 신고를 넣었다는 글까지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단순히 싫어하는 정도를 넘어서 독일 나치 선동가인 [[괴벨스]] 사진에 손석희를 합성하여 '손벨스/괴벨손'이라 부르는 것이 유행을 타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있다. 또한 정치부회의 프로그램의 여론도 급격히 악화되었다.[* JTBC의 국민의당에만 기묘하게 유리한 보도행태를 비꼬아 국당부회의라고 부르거나, [[자지|ㅈ]]치부회의라고 부른다.] 특히 [[양원보]] 기자에 대해서 적대적.[* 양원보 기자가 과거 [[김한길]]의 마크맨이었기 때문이다. 김한길은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서도 공공의 적 취급 받는 데다가, 양원보가 김한길에게 아부하는 트윗이 발견된 탓도 크다.] 지금은 북유게가 안티 이재명 사이트가 된만큼, 그에 대해 옹호하는 [[김어준]]을 더 깎아내리고있다. 참고 매체로는 주로 인터넷 기사와 YTN, 팟캐스트 등을 이용한다. TV조선이나 MBC를 비롯한 보수 언론을 문전박대하고 JTBC와 [[한겨레]], [[경향신문]], 그리고 [[오마이뉴스]] 같은 진보 언론도 신용하지 않는다. 지상파 중에는 SBS를 상대적으로 신뢰하기도 했었지만 이마저도 SBS의 세월호 인양 관련 오보로 인해 옛 말이 되었다. 최근 사장이 바뀐 뒤 KBS에 대해서는 오보사건 이전의 SBS처럼 대하고 있다. JTBC에 대해서는 후술. 인터넷 기사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다 읽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종류의 뉴스는 가짜가 대부분이라는 논지를 가지고 있다. 그중 [[한겨레|한]][[경향신문|경]][[오마이뉴스|오]]는 안철수 후보에 유리하게 편파 보도를 하였다고 상당한 불신을 품었는데, 정부 출범 이후에는 오보와 왜곡보도, [[안수찬|몇]][[손병관|몇]] 기자들의 [[선민사상]] 그리고 과거 [[참여정부]] 때 행태들이 재조명 받으며 증오의 대상으로 번지게 되었다. [[조중동]]은 기본적으로 혐오 이전에 노답이라 보고 있어서 가짜 뉴스나 편향된 뉴스 아닌가 의심부터 하지만, 2021년 민주당 경선에 즈음해서는 자신들이 싫어하는 사람을 공격하는 [[적의 적은 나의 친구|용도]]로서 종종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여론조사의 경우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가 나오는 여론조사를 불신하는 건 다른 극단주의자들과 유사하나, [[리얼미터]]를 유독 불신한다. 18대 대선의 [[PTSD]] 때문인지 언론에서 안 좋은 뉴스가 보도되면 시도때도 없이 절망회로를 오질나게 돌려댄다. 한명이 우울한 소식을 가지고 오면 그에 대해 여러 유저들이 동조하여 부정적인 분위기로 물타기를 한다. 박근혜 탄핵 당시 탄핵안이 기각될 것 같다고 물타기를 하고 파면 후에 구속건에 대해서도 구속 안 될 것 같다고 절망회로를 돌려댔다. 하지만 그들의 상상과는 반대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그것들이 전부]]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사건|반대로 이루어지면서]] 일부러 절망회로를 돌리자는 의견도 나오는 중이다. 이번 대선에서도 안철수에게 유리한 여론조사가 나오면 이번 대통령은 안철수가 될 것 같다는 식으로 물타기를 하고 더 나아가 그 후에 후폭풍에 대해서도 상상력을 총 동원해댔다. 트럼프의 시리아 폭격과 북한 이슈에 대한 반응에서도 이미 전쟁은 발발했고 다들 징집되기만을 기다린다는 식으로 절망회로를 돌리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 2021년 후반 이후 조중동 자료를 많이 인용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재명에 대한 부정적 보도를 해주기 때문이지 근본적인 언론 불신 성향은 변하지 않았다. 문재인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를 하면 바로 조중동을 비난해댄다. 최근에는 [[JTBC]]가 [[윤석열]] 대통령 및 [[국민의힘]]도 상당히 까고 [[이재명]] 대표 의혹도 심도 있게 판다며 그나마 호평을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